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밤 개막해 열흘간의 영화 축제에 들어간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36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밤 개막해 10일간의 영화 축제를 연다.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 밤 개막과 함께 열흘간의 영화 축제에 들어간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사회는 배우 류준열과 전여영.개막작으로는 이란 감독 하디 모하헤의 바람의 향기 (scent of wind) 가 상영됐다.71개국 243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신종 전염병 때문에 영화제는 지난 3년 동안 일부 코너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이번 행사는 완전히 정상 운영되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모든 상영관 좌석이 개방되었다.드라마 작품을 상영하는 온 스크린 (on screen) 부문은 작품 상영 편수를 지난해 3 편에서 올해 9 편으로 늘리고, 아시아영화펀드 등 아시아 영화 지원 사업도 전면 재개한다.
14일 폐막하는 영화제에는 일본 이시카와 게이조 감독의 어떤 남자 (a man) 가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