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이재욱과 게스트로'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성동일도 깜짝 출연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981

정은지가 진행하는 라디오'정은지 가요광장'에 고아라와 이재욱씨가 깜짝 출연, 성동일도 깜짝 출연!
고아라와 이재욱은 새 드라마 「 do do sol sol la la sol 」의 홍보를 위해 정은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 정은지 가요광장 」에 다녀왔고, 성동일도 깜짝 출연했다.성동일은 정은지, 고아라, 이혜리 등 세 명의'개딸'을 두었으며, 이들 모두 tvn'응답하라'시리즈를 통해 태어났다.고아라는 이번에 새 드라마 홍보로 정은지를 만나 아버지와'응답하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술술 말을 쏟아냈고, 시작부터 발랄했다.고아라는 아예 성동일에게 전화를 걸어"아빠, 저 기억하시죠?저는 언니를 만났어요, 친언니 시원 언니 (은지는 < 응답하라 1997 >에서 배역).자신도 캠핑을 가서 불고기 (바퀴 달린 집)를 먹고 싶다며 라면 xd를 끓여주겠다고 했다
은지는 아빠에게 그렇게 개딸들이 많으면 뭐가 좋냐고 물었다.아버지는 결국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그는"진짜 딸이 둘이지만 밖에서 강아지 딸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딸들의 아빠로 유명해 행동거지가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또 한창 인기있는 영화'매머드 러브'를 홍보하며"의녀가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욱은 첫 라디오 출연에 상당히 긴장했고, 은지가 그를 성동일에게 소개하자 성동일은 웃기면서"직업이 뭐냐?부모님은 아직 건강하십니까?, 연봉은 얼마나 되나.마치 장인이 사위라도 본 듯 집안 뒷조사를 하는 모습에 딸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이재욱은 어색함을 누그러뜨렸다.
< 응답하라 > 시리즈 1, 2세들은 딸강아지들을 만나고 아빠랑 대화도 나누면서 팬들이'이 그룹 좋아!, 성동일 딸들 너무 귀엽다.
고아라 이재욱 주연의 드라마'두도솔솔 라라솔'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30일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