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 윤계상 · 송승헌이 연기에 도전한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868

    핵심 팁:한국 인터넷 뉴스는 얼굴로 할 수 있지만, 굳이 실력으로 말해야 한다.배우 이종석, 윤계상, 송승헌 등 남자 신들이 줄줄이 악역에 도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하고 있다. 얼굴이 아닌 실력으로 말이다.배우 이종석, 윤계상, 송승헌 등 남신들이 악역에 도전해 팬들을 놀라게하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v.i.p'로 악역으로 변신했다.이종석은 북쪽을 버리고 남한에 투항한 고위 관료의 자제이자 사이코패스 성향의 연쇄살인범 김광일 역을 맡았다.이종석은 악의를 품은 듯한 미소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업계와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
    v.i.p 포스터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잔학한 신종 범죄조직 보스 역을 맡았다.데뷔 이후 첫 악역 도전이다.지난달 쇼케이스에서 윤계상은"완전 악당"이라며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그는 악역 연기를 위해 머리를 길게 기르고 사투리를 배웠다.
    윤계상은 다음달 19일 개봉하는'대장 김창수'에서 송승헌의 악역 데뷔를 앞두고 있다.대장 김창수는 명성황후 시해범이라는 누명으로 체포된 청년 김창수 (조진웅) 가 사형수에서 항일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 과정을 다룬 실존 인물.송승헌은 매국구영 역을 맡아 일본 편에 서서 조선인을 억압하는 간수장 강형식 역을 맡았다.송승헌은 자신이 냉혈한 연기를 할수록 김창수와 재소자들의 비극은 더욱 부각됐다고 말했다. 송승헌 (송승헌)
    기존 이미지를 깨고 악역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히려는 배우들도 많다.한석규는 3월 개봉 한 영화'감옥'에 극악무도 한 죄수 익 호수, 장혁에'보통사람'정치 여론 조작 안기부 실장 규 남 역, 김주혁'공조'에서 맡은 북한 범죄조직 두목 차 기성, 정우'더 킹'에서 맡은 냉혹하고 무정 한 부장검사 한강 씨 등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다.